긁적끄적
살아가는 걸까. 아님 그저 살아지는 걸까.
나목
2007. 10. 21. 16:16
가끔씩은 내가 날 지배 통제하며 살아있기 보단 내 몸에 이끌려 살아지고 있는 건 아닐까. 란 생각이 들어.
머리가 가장 높은 올려진건 단지 좀 더 좋은 전망속에서 살라는 이유만은 아닐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