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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자취를 하면 아무래도 귀찮고 또 혼자 먹기 싫어서 끼니를 거르는 일이 많지
그럼 혈당이 떨어지고,
힘이 없으니 무기력해지고, 더 움직이기가 싫고 운동을 하지 않으니 무기력해지고
광합성을 하지 못해서 또 우울해지는 무기력과 우울의 악순환이 계속 되는데.
이런 것을 끊을 법은 하나야.
잘 먹고 잘 돌아다니는거.
예전에 왠 혜성같은 이가 나타나서 설파했던 말이였어
식욕은 의욕이니 우선 먹고 시작하자고 ^ ^
결국 맞는 말이잖아- 내 관점에서 봤을 땐 대단한 말이였어.
일을 하기 위해선 먹어야 한다.
먹지 않으면 일도 못한다. //일, 물리적으로 움직여서 하는 행위 일체
그러니 난 절대 끼니를 거르지 않고 잘 먹고 잘 살겠어.
아 ㅠ..
아무리 속이 안좋아도 밥은 먹는거다.
식욕은 의욕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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