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계부
주부놀이의 결정판이자, 좀 더 합리적이고 윤택(?)한 경제생활을 위하야- - 족쇄나 안되면 다행이지-_-.. 가계부를 쓰기 시작했다. 한달쯤 지나고 나면 내 소비 패턴에 대한 데이터가 나올 것이고, 그에 따라 줄여야할 지출에 대한 계획도 잡히겠지. 고정적인 지출은 청약 2만원, 인터넷 27,800원, 곗돈 2.5만원, 핸드폰 요금 4~8만원 (편차가 꽤 크다-_-ㆀ) 그리고 어쩌다보니 내 통장에서 나가는 부모님 폰요금 5~7만원 (이건 따로 챙겨주시니 ㅎㅎ) 대충 20만원 안쪽으로 고정비 지출이 있고. 잉여 자금은 30만원 이상. 적은 돈은 아닌데 항상 모자란 감은 있고.. (예산에 맞는 지출이 존재하니;;) 졸업까지 5만원 정도 적금을 들면 29개월, 150만원 정도(이자포함) 2년간 긴축재정의 결과가..
★/(財)
2007. 10. 27. 0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