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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표서랑

전시의 예비군과 장비???

나목 2010. 11. 24. 12:01

혹시나 만약에 가까운 미래에 동원령이 떨어지면 어째야 할지를 고민하다가 . . . .

아주 예전에 읽은 글이 생각나서 긁어와 봤다.

원문은 디펜스코리아.라는 밀덕 사이트에서 본건데, 거긴 막혔고 글쓴이 블로그에서 옮겼음.




전시 예비군 장비??(제2)


경향신문기사 스크랩 중 일부 발취
"한나라당 송영선 의원이 14일 국정감사를 위해 국방부로부터 제출받은 ‘예비군 장비확보 현황’을 분석한 가상 시나리오다. 이 자료에 따르면 소총 경우 소요량 131만8000여정중 6·25 때부터 사용된 구형 칼빈 소총이 72만5964정(57.8%)에 달했다. 생명 직결되는 방탄 헬멧 경우 소요량 133만개 9.9%인 13만2000여개에 불과했고, 화생방전 대비 기초 장비인 방독면도 42만3000개(31.8%)에 머물렀다. 수통 경우도 확보율 27.7%(36만9000개)였고, 개인천막은 6000개(2.8%·소요량 20만2000개), 모포는 2만7000장(6.8%·소요량 40만5000장)에 그쳤다."


이 기사를 읽고보니 예비군 장비부분은 참 암울하다는 것이다.
전시에 주적인 김정일 떨거지들은 그래도 ak소총이 넘처날텐데 말이다.
하기사 우리가 북한 처럼 군대에 그 만큼 예산을 썼다면 지금처럼 살지는 못했을것이기는 하다. 쓰이지도 않는 전쟁물자에 엄청난 예산을, 그 피같은 세금으로 다 쓰기는  내가 생각해도 그렇다

자 그렇다면 전시예비군으로 동원되어 어떻게 상황이 진행될지 상상 나래를 펴보자~

일단 전시가 되면 서류상으로 즉각 소집에 응해야한다고는 한다. 말이 그렇지 나의 경우에도 당장 그렇게 하기 힘들다.
상황이 어떻게 될지 모르니 통장잔고라도 빼놓거나(은행 난리날거다) 시골 부모님께 보내드리거나, 서울 가족들  먹고살 식료품이라도 사두어야 한다.( 슈퍼 약탈 안당하면 다행일것이다)
승용차 가진 사람들은 당장 차에 짐이란 짐을 싣고 지방으로 몰려갈태고 도로는 추석, 구정 보다 더 밀려될것이 뻔하다.
그리고 분명 소집가는 자식, 애인,아빠,남편 붙잡고 울고불고 난리 날것이 뻔하다.
"네가 가면 나는 어떡해 하냐, 못간다"
"날두고 갈거면 이혼하고가!
"아빠 가지마"
"오빠야 잘 갔다오고,혹시라도 잘못되도 아빠 재산 건물은  걱정마라, 내가 다 알아서 할께, 지갑 돈도 다 나 주고가"

이때 다 남겨두고 소집부대로 달려간 사람들은 있는 장비중 가장 좋은 장비를 지급받는 것은 당연지사다.
이것에 대하여는 생각만해도 암담하니 이 정도로하고

일단 소집되어 근처 부대로 간다고 하면 어떻게 될까?  
대부분 동원들은 동원사단 그러니까 근처 XX사단이나 소집소로 가게 될것이다.
우리나라 동원사단들은 각 중대에 중대장 선임하사 그리고 소대장 1~2, 하사1~2명에 중대본부 몇 명등으로 구성되어 있을 것이다(사실 잘 알기는 하지만 뭐 약간 내용을 바꾸어서,.,,, 보안떔시)
이들 대부분 평시 업무가 동원예비군 관리 훈련이다 그러나 평시 이들을 훈련시킬대는 한번에 다 그 인원들이 모여서 하는 것이 아니었다.
그런데 갑자기 모사단에 서류상 편제상의 인원이 한꺼번에 다 들이 닥친다고 하자!........... 
물론 시간차로 소집 할 수도 있다. 그래도 나중 소집자는 받을 장비 없기는 마찬가지다.
그나저나 장비 없는분들은 어떻게 할까? 어느분 말대로 전시 노무자????노동부대??? 그래도 방독면은 줘야 할텐데?


여러분이 그들중 한명이다
당장.... 장비 지급받는 것은 둘째 문제이고 , 이미 언급했다 시피 장비가 부족하니 나중에 온사람들은 아무 것도 없다.
그러면 집으로 돌려보내? 설마. 그럴리는 절대 없을것이다.
전시 미소집자는 실형을 산다. 장비 없으면 생길때까지 부대에서 기다리게 할것이 뻔하다. 소집된 인원 돌려보냈다가
다시 소집하면 누가 오나?  갔더니 장비 없다고 집에 가래요~ 하면 끝이 아닌가???
그렇다고 하더라도 집에 가버리면 문제가 될지도 모른다.
유승준이 군복무 기피했다가 어떻게 됐는지 잘 기억 하기 바란다.


본론으로 들어가 무슨 얘기야 하면 당장 그날 먹을 식사도 준비되어 있지 않을것이라는 것이다. 
생각해보라 만명가까운 인원이 모였는데 그 동원사단 취사장이 그인원 식사를 갑자기 어떻게 만드나? 
식기는? 부식은????
그리고 그날 당장 어디서 잘것인가? 잘곳이 있을 것 같은가? 
연병장에 텐트치라고 하면 그나마 다행이다. 텐트라도 있으면 다행이지만, 실상은 잘만한 건물이 없다는것이다 ..-_-

-- 당장 그날 먹을 음식 준비, 침낭,깔개, 세면도구 1-2인용 텐트라도 가지고 온다면 당신은 거기서 존경 아부를 한몸에 받을것이다. 우리 같은 텐트좀 쓰죠? 
- 당신 하고는 동침 안합니다 . 어이~ 거기 잘생긴 아저씨 내 텐트 같이 쓸래?~~

당장 하루 잠자는것도 골치아프게 된다.
다른물품은 간단히 준비가 가능하다지만 텐트는?? 차라리 군용 텐트가 가볍다. 이거 생각해봐야 될문제다.
안돼면 노숙자처럼 자야 하는데 , 솔직히 말해 노숙자나 전장 군인이나 그꼬라지가 그 꼬라지다. 총 있고 없고 차이.
짬나는 시간에 깡통하나 들고 구걸이나 다녀보자.


그럼 준비해야 하는물품들을 다시 정리해보자

1,군복- 다들 한벌씩 밖에 없다. 최소한 여벌로 한벌 준비해두는게 좋겠다.
           놔두면 서바이벌 게임이나 작업시 사용하게 해보자. 밀리터리 룩도 있으니 장만해보자.
2,겨울방한복- 야상, 깔깔이 하나로는 해뜨는 대낮에도 야전은 춥다.
                     다시 언급하지만 국방색계통 두꺼운 잠바, 얼룩무늬 잠바 준비해두는게 개인 신상에 아주 좋다.
3,속내- 3-5벌은 준비해야 겠지?
4,내복-한벌은 준비해 입고있어야 한다.
5,양말- 두꺼운 양말로 가지고 갈 수 있을 만큼 가지고가라.
           양말은 분실도 잘되고 구멍도 잘나고, 전장에서 양말 빨기 힘들다.
6,침낭- 겨울 침낭 까지는 아니더라도 꼭 준비해라. 이유는 맨위 경향신문 기사 참조하라. (모포가 모자른덴다)
            인터넷에서 판매하는 국방색 침낭들은 거의 오리털이다(뭐 닭털이겟지만) 
            패닝 침낭쪽이 구멍나면 수선이 쉬우니 생각해 보기 바란다.
7,깔개- 군용으로 따로 나온것은 비싸지만 은박지 깔개는 저렴하다. 단 전장에서 잘못 펴대면 반짝 반짝,
           멀리리서도 잘보이니 천으로 덮든가 하는게 생존에 유리하다
8,배낭- 개나리 구형군장은 대부분 짐을 외부에 주렁주렁 다는 것이기에 
            등산 배낭 사이즈 큰거(한 80리터) 하나 준비하는게 더 낫다.
9,세면도구- 비누,수건,치약, 치솔, 그리고 빨래비누와 식기세척용 스펀지도 있으면 요긴하다
10,식기- 작은 코펠 숫갈 필히 챙겨라. 아니면 손으로 주워먹을수도 있다. 여벌로 숫갈은 더 챙겨라
            15년전 동원훈련시 우리 대대에 배치된 예비군들 10%가 지급받은 숫갈 잃어버리더라....
            반합 인터넷에서 파니 사두면 여행가서도 쓴다.
11,텐트- 민간용 텐트가 좋기는 하지만 부피도 크고 손상시 수선도 힘들고 너무 무겁다. 
             구할수있으면 좋지만 군용은 두장있어야 한다. 차라리 판초우의 두장을 인터넷으로 사라. 
             군용 판초우의는 텐트로 사용가능하다. 단 인터넷에사 판매하는 판초우의는 저급품이라 텐트로 사용하기에
             문제가 있다. 군용텐트를 파는곳도 있으니 참고하실것.
12, 판초우 -충분한 숫자가 지급될리 없지만 매우 중요한 물품이니 사둬라. 두장 사두면 편리하게 쓸것이다.
       판초우 외에 비옷도 준비할수있으면 좋다.
       상하의 형태 비옷도 있다. 예비군에게 보호 가 지급되지 않을수도 있으므로 챙겨두는것이 좋을지도 모른다.
       전용 보호 정도는 아닐지라도 화생방 오염에서 어느정도 보호가 가능하다.
       군용 보호는 격한 활동이 가능토록 투습성으로 만들어 의복내부에 활성탄 코팅 되어 화학물질을 흡수하게 한다.
      비옷 경우 비닐로 되어 있으니 투습성은 떨어지나 피부 접촉을 막아주니 없는것 보다는 좋다고 본다.


13,예비 군화(등산화)- 서바이벌 게임 매니아나 나처럼 군장 매니아 아니면 여벌은 없으니 등산화를 준비하면 좋다.
     장거리 행군시 군화신고 할래 차라리 등산화 신고할래?
14,식량- 사태가 정리되면 밥은 주겠지만, 일단 어느정도 챙겨 놓는것이 좋을 듯 싶다
      인터넷에 보면 전투식량 민간형도 판매한다. 라면, 초코렛, 오뚜기 건조 쇠고기 죽같은 제품은 부피도
      작지만 물을 부어 끓이면 혼자서 배부르게 먹을수있으니 참고하라


      ---사탕은 필수---
15,버너???- 돈이 있다면 고형연료를 준비하고 등산용 가스버너나 부탄가스버너를 준비............해봐라
      단! 가스통에 혹시라도 파편이나 실탄이 맞는 경우에는 책임 못진다
      미국 거버사제 미군용 버너들은 그래서 백 휘발류를 쓴다 그러나  연료를 구하기 힘든게 단점이다.
      어쩌면 나무로 불때는게 제일 좋을것이다.
16,휴대폰 충전기??- 전쟁에 자기 휴대폰 안가지고 갈 사람 없다고본다. 그러나 뭘로 충전하나?
      시중에 비상용 휴대폰 충전기가 존재하며 태양전지용 AA배터리 용이 있다. 가격은 외국제 태양전지가 16만원
      하는것도 있지만 중국제는 2만원 이하이다.


      충전기능은 그저 그렇지만 휴대폰은 여러 용도로 쓸수있으니 준비해보자. 
      TV도 보고,게임도 하고 문자도보내고 사진도찍고, 음악도 듣고..
      단! 벨소리는 무음으로 하자. 야간에 매복하다가 집에서 안부 전화라도 눈치없이 하면 집식구들은 본인 목소리가 
      아닌 " 동무 뉘기여?" 라는 소리를 들을것이다.
17,랜턴- 돈이 있으시다면 슈어파이어사제 랜턴을 준비하시고 없으면 그냥 아무거나 너무 크지 않은걸로 가져와라
18, 라디오-요즘 MP3에 라디오 되는 모델이 있다면 그것으로 하시고 소형 라디오 하나 있으면 전장에서 세상 돌아가는
      거 알수있으니 좋다
19,배터리- 설명은 생략한다.
20,휴대폰-설명 생략
21,양초- 야전에서 벙커 안에서나 텐
트안에서 걸이등을 쓰면 좋지만 배터리 구하기 힘들고 무겁고 돈도 좀 든다. 
     양초는 불나는거만 조심하면 생각외로 유용하다. 단 불내면 난 모른다
22,휴지- 총도 충분하지 않는데 휴지는 주겄냐? 차있는 사람은 주유소 휴지 잘모아둬라.
23,수첩,펜- 필기구이니 설명 생략
24,장갑- 방한용, 가죽 장갑 따로 준비해두는게 좋다. 전투시 가죽장갑끼고 하는것이 유리하다. 손다치기 쉽기때문.
         목장갑- 작업용으로 한두개 챙겨라.
25,의약품- 감기약,소화제,지사제, 두통약,등 상비약은 챙기는게 좋다.압박붕대, 반창고,삼각건도 필수.
         군대 만병통치약 빨간약 챙기는것도 잊지말자
26,손톱깍기- 없으면 물어뜯을래? 물론 소대에 한두명 가지고 있을 수 도 있다.
27,가위-있으면 쓸모가 많다 작은거 하나 준비해보라
28,다용도 칼-맥가이버 칼 하나 준비해두면 유용하다.만약 가위가 포함된 모델이면 더 좋다
29,기타 방한 용품- 귀마개,비니, 털모자 겨울에 준비 안하면 자기 손해


자 이제부터 개인비품들이 아닌 장비쪽으로 나가보자- 대부분 구입이 가능하다

30,야전삽-현재 전방은 3단 야전삽을 쓰지만 후방 예비군은 구형 야전삽이다 그나마 다 지급해줄지도 걱정이다.
         안주면 무거운데 안들면 되지라는 생각은 버려라. 포탄 떨어질때 땅파고 들어가는 것이 살 확률이 제일높다
         인터넷 들어가면 옥션이나 군장비 파는 곳에서 3단 야삽 판다
31,방독면??-맨위 경향신문기사 봤지! 내가 전에 쓴 민간인이 구입가능한 방독면이라는 글을 참고하라.
        주식회사 산청 제품을 판매한다
32,고무장갑-?? 점점 이상한거 준비하라고하는데 왜?
          화생방전시 호흡은 방독면으로 막는다고 해도 보호도 안주면 어떻게 할래?
          우의나 두꺼운 옷을 껴입으면 몸은 보호되지만 손은 아니다. 또한 겨울에 세탁등을 할때 유용하다.
          웃음이 나오지만 다시 생각하면 심각한거다.
33,방탄쪼끼- 돈만있으면 구입가능하다. 전에 내가 쓴 글을 검색하라.
34,야시장비- 필요한 사람이 돈이 있다면 구입가능하다 역시 내가 전에 쓴글을 참조하라
35,귀마개-3M 국산 예스이어 제품을 참고하라. 택티컬 포럼에 여기에 관한 글을 올렸으니 참고하라.
           3M 스펀지식 귀마개는 소리를 많이 차단시켜준다. 가격도 저렴하다. 
           예스이어는 아주 작은 소리 아니면 다 들리지만 고주파 소리는 줄여준다. 그리 고가도 아니다.
36,방탄 하이바- 20만원대로 신품,케블라 헬멧 구입가능하다. 전에 내가 쓴글 참조하라.
37,조준경- M16이라도 받으면 장착할수있게 장착대를 준비하고 카빈이면 그냥 가지고있고.... 있으면 망원경으로 써라.
38,탄띠,엑스반도(서스펜션)- 엑스반도라도 주면 다행일지도 모른다.....서블게임용이라도 구입해면 좋지요.
39,탄입대- 서블게임용으로 판다  단 카빈총 탄창은 M16용보다 작다는 것을 명심하라.
40,수통- 안주면 서블게임용 사든가 생수병들고 다녀야 한다.

=위 물건들은 사실 지급해줘야 하는것인데 경향신문 기사대로라면 내가 사두는게 좋을것이다 .
일단 다른것은 몰라고 방독면 보호복, 철모는 지급해줘야 한다고 본다. 하물며 총도.
보호복 경우 판매 하는곳을 못찾았다. 방독면도 산청 민간방독면 정화통 K-1방독면 정화통이 호환되는지도
모르고있다. 따로 정화통을 구입해야 할지도 모른다. 국민방독면은 일회용이라 군용으로는 별로다

위 물건들을 준비하는데 돈도 많이 들지만, 양이 너무 많지 않은가...
물론 다 지급받아야 하는것이 맞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을수있다는 것이다 .다른것은 몰라도 개인 비품들이라도 준비해
보는것도 좋을것이다 .있으면 등산용으로 쓰면 되니까....

추가적으로 몇개 더 써보자
41,수공구- 접이식 낫, 접이식 톱, 손도끼, 망치, 펜치,드라이버 등 이중 한두개 준비해보자
42,마대자루 몇장, 철사-- 이건 또 왜? 전장에서 나무 잘라 개인호 위에 올리고 마대에 흙채워 올리면 당신 참호는 순간 벙커가 된다. 그리고 각종 물건 넣을때 요긴하다
43,흡연자는 담배
44,아이젠-겨울에 이거 없이 등산할것이면 생명에 지장이 쪼금 있다.
45,자바라 물통-설명 생략
46,신문-출발하는날 조간신문도 챙겨라. 
    영화투모로우에 보면 보온용, 걸레대용,밥상용, 불쏘시개용. 젖은 전투화 말릴때, 전투 중 참호안에서 이 위에 볼 일보
    고 잘싸서 밖으로 던질때, 태워서 얼굴 위장, 모포 없을때 덮고 잘때, 등등 제일 요긴할지도 모른다
47,청테이프-여러가지로 쓰지만 화생방 상황시 보호가 손상되거나 옷 틈사이를 테이프로 둘러 막을때 쓴다. 
    걸프전시 미군이 이런 테이프로 틈을 막았다 포로 체포시 입 막을때도 쓸수있다.
48,나일론 끈- 빨래줄이나 텐트 줄, 포로 결박용, 전쟁 기피 자살용??? 등 역시 쓸모가 많다.....
49,플레이 보이 아시아판 최근호- 야심한 밤에 그녀가 생각날때......
     단 그놈이 생각나는 사람은 필요없다(상상에 맡긴다) 또는 북한군 유인용으로../??
50,여름이라면 모기 기피제도 필수일것이다.
51,작은 손거울-의외로 필요한데 위장시 얼굴보거나 라인언일병구하기 오마하해변에서 톰행크스가 적진 살펴볼때. 신호용 등
52,무릎보호대-없으면 무릎 좀 아프다, 인라인스케이트용이나 오토바이용은 저렴하기는 하다.
53,대검? 없으면 시장가서 사시미 칼이라도 준비해보자. 
    그리고 다짐해 보자. 정일이! 니도 좀 마~니 묵자!(마니 묵었따 아이가~)
54,안경착용자는 예비 안경.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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