夢 夢
요즘 꿈자리가 뒤숭숭한 것이 어느날 밤엔 총을 쏴서 사람을 죽이고-_,- 어느날은 처음 보는 사람과 말다툼을 벌이더니 어제는 왠 백인 불륜(으로 보이는) 커플을 사설 탐정이나 파파라치 된 마냥으로 멀리 숨어 지켜보고 있더니 (사진도 찍었던가-_-? 뭐 거기까진 기억나지 않는군) 오늘은- _-, 잘자고 부시시 일어나 눈을 뜨니 익숙한(응?) 여자생물이 누워있길래 @_@?? 님, 뭥미?! 라는 생각을 하면서도 여전히 정신 못차리고 다시 누워서 쌕쌕하고 잠이 들려고 하니 그 여자생물이 날 덥쳐서 거칠게 키스-_-+ 우왕ㅋ굳ㅋ 음.. 첨엔 키스였는데 혀가 자꾸 커지더니 식도를 가득 메운 것 같은 느낌- _-, (그래도 질식할 것 같지는 않았는데..) 갑갑한 느낌에 눈을 떠 보니 침대엔 나 밖에 없고 바닥에 널부..
일상탐구
2008. 1. 28. 2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