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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 어느 조직을 가든지 라인이 있고 파벌이 있고 그렇지.
좋다는 건 아냐.
물론 내가 거기에 속할 수 있다면 나쁘지는 않지ㅋㅋ
근데 그렇게 애써서 파벌을 꾸리고 싶지도 않고, 라인을 타고 싶지도 않아
가장 큰 문제는 ㅋㅋㅋ
그 줄이 별로 좋아보이지 않는다는거야.
근데-_-a
그 줄이 다가오네.
더 웃긴건, 살짝 땡기기도 하네.
기회주의적인 건 맞는데.
난 나에게 기회-_-?를 준 사람을 그닥 좋아라 하지도 않고..
라인을 타고 있는 사람들이 훌륭해 보이지도 않는데 (다 그런건 물론 아니구, 설쳐서 눈에 띄는 몇몇이)
저 무리에 끼여있으면 당장 내가 내년에 하고자 하는 일에는 쉽게 다다를 수 있을 것 같아.
실용주의인지 기회주의인지.
사람은 일관성이 있어야 그게 신의가 되는 건데.
내가 추구한 가치가 뭐였지?
내가 원하고자 하는게 뭐였지?
내 이미지는 뭐지?
생각을 좀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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