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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무례한 사람이 싫다.
막말하고 타인을 배려할 줄 모르고, 자신의 의견만 내세우고 받아들여지지 않음에 분개하는 인간들이 싫다.
자신과 다른 주장을 받아들일 줄 모르는 사람이 나이만 먹어서.
공부만 해서 높은 위치를 차지한다고 해서 범인들의 존경을 얻을 수 있을까?
권위에 기댄 존경, 그의 재력에 기댄 존경은 얻을 수 있겠지.
그게 진정한 존경일까?
다- 거짓부렁이지.
나도 그리 잘난 사람도 아니고- 아량이 넓어서 많은 것을 용인하고 살진 못한다.
하지만 적어도 사회경험도 쌓았고, 불합리? 그런 것에 제대로 말 못하고 일하기도 했다.
그건 지금도 마찬가지고. (내가 근성없고, 기백 없어서 그렇다고 하면 할말이 없긴하다.)
역지사지는 조금도 모르면서 타인을 이해하는 척.만하고 자기 중심의 세상을 바라는 소인배는 미래도 없다.
자신과 의견이 다르다고 폭력성을 들어내는 것만 봐도. 뻔하지.
병신-_-
그 따위 사상으로 얼마나 잘 사나보자.
적어도 네놈보단 내가 잘살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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