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순 우리말.

예그리나 : '사랑하는 우리사이
온새미로 : 자연 그대로, 언제나 변함없이
라온제나 : 즐거운 나온
시나브로 : [부사]모르는 사이에 조금씩 조금씩
가온길 : 정직하고 바른 가운데(가온대: 옛말) 길로 살아가라고 지은 이름.
가온누리 : 무슨 일이든 세상(누리: 옛말)의 중심(가온대: 옛말)이 되어라.
그루터기 : 나무나 풀 따위를 베어 낸 뒤의 남은 뿌리 쪽의 부분
그린나래 : 그린 듯이 아름다운 날개
길가온 : 길 가운데
꽃가람 : 꽃이 있는 강
꽃내음 : 꽃의 냄새
늘솔길 : 언제나 솔바람이 부는 길
도란도란 : 나직한 목소리로 정답게 서로 이야기하는 소리
미리내 : 은하수
미쁘다 : 믿음성이 있다
가람 :  '강(江)'이라는 뜻의 우리말.
그린내 :  우리말로 '연인'이라는 뜻.
그린비 :  그리운 남자라는 뜻의 우리말.
꼬리별 : '혜성'이라는 뜻의 우리말.
나르샤 : 날아 오르다를 뜻하는 우리말.
다소니 : '사랑하는 사람'을 뜻하는 말.
다원 : 모두 다 원하는, 모두 다 사랑하는 사람이라는 뜻.
닻별 : 별자리 중에 '카시오페아'를 달리 이르는 말.
라온힐조 : 즐거운 이른 아침이라는 뜻.
마루 : '하늘'의 우리말.
미르 : '용'의 순 우리말.
별찌 : '유성'이라는 뜻.
비나리 : '축복의 말'의 우리말.
사나래 : '천사의 날개'를 뜻하는 우리말.
산다라 : 신라 김유신 장군의 순 우리말 아명.
산돌림 : '소나기'를 뜻하는 말.
샛별 : 새벽에 동쪽 하늘에서 빛나는 금성
수피아 : 숲의 요정
숯 : 신선한 힘
아띠 : '친구'라는 뜻.
아라 : '바다'의 우리말
아람 : 탐스러운 가을 햇살을 받아 저절로 충분히 익어 벌어 진 과실
아토 : 선물
여우별 : 궂은 날 잠깐 났다가 사라지는 별
온 : 백(100)
윤슬 : 햇빛이나 달빛에 비치어 반짝이는 잔물결
은가람 : 은은히 흐르는 강을 줄여 만든 말.
은가비 : 은은한 가운데 빛을 발하라.
이든 : 착한, 어진 이라는 뜻
초아 : 초처럼 자신을 태워 세상을 비추는 사람
푸실 : 풀이 우거진 마을 이라는 뜻.
하나린 : 하늘에서 어질게 살기를 바란다는 뜻.
하람 : 꿈의 뜻, 하늘이 내리신 소중한 사람에게 특정 음절을 따서 지은 이름
힐조 : 이른아침을 뜻하는 말.
푸르미르 : 청룡
한울 : 우주
달보드레하다 : 연하고 달콤하다
아토 : 선물
까미 : 얼굴이나 털빛이 까만 사람이나 동물을 일컫는 말
꼬두람이 : 맨 꼬리 또는 막내
희나리 : 마른장작 의 우리말
단미 : 달콤한 여자, 사랑스러운 여자 
물마 : 비가 많이 와서 땅 위에 넘치는 물
휘들램 : 이리저리 마구 휘두르는 짓
헤윰 : 생각
라온하제 : 즐거운 내일를 뜻하는 우리말  (라온 : '즐거운' 이라는 순 우리말)
라온제나 : 기쁜 우리
라온힐조 : 즐거운 이른 아침 (힐조 : '이른 아침'의 순 우리말)
안다미로 : [부사]담은 것이 그릇에 넘치도록 많이
에멜무지로 : 단단하게 묶지 아니한 모양
                        결과를 바라지 아니하고, 헛일하는 셈 치고 시험 삼아 하는 모양
꽃잠 : 신혼부부의 첫날밤
사나래 : 천사의 날개
볼우물 : 보조개를 뜻함
여우별 : 궂은 날 잠깐 났다가 사라지는 별
매지구름 : 비를 머금은 검은 조각구름
아람 : 탐스러운 가을 햇살을 받아서 저절로 충분히 익어 벌어 진 그 과실
아람치 : 자기의 차지가 된 것
느루 : 한번에 몰아치지 않고 시간을 길게 늦추어 잡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