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DHG-02 이 녀석은 자전거의 핸들바에 부착할 수 있는 컨셉의 가방으로 태어났어. 그래서 옆으로 좀 긴편- 사소하게 참 맘에 드는게 두번째 사진인데, 지크에 자물쇠로 잠글수 있게 해둔거야- 실제로 쓰진 않을 것 같은데^^: 회사에서 저런 배려를 해준다는게 고마우니까. 세번째 사진은 이 녀석을 반으로 가른 사진. 찍찍이랑 아랫부분의 버클로 고정이 가능해- 두개로 갈라서 짐받이에 싣으면 패니어로 활용도 가능해 자~ 이젠 대망의 내부!! 안에 칸막이가 있네?! dslr도 문제 없겠어ㅎㅎ 물론 파티션 설정도 가능하고 말야- 뚜껑도 꼼꼼하게 잘 되있어. 역시 값싸고 좋은 물건은 지구상에 없는 것 같아-_-a (문제는 원래 비싼 물건을 어떻게 싸게 사느냐. 요거거든) 5번째 사진은 아랫부분이야- 그물망이 있네 ..
사재껴/지른흔적
2007. 1. 7. 1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