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욕은 곧 의욕이다.
혼자 자취를 하면 아무래도 귀찮고 또 혼자 먹기 싫어서 끼니를 거르는 일이 많지 그럼 혈당이 떨어지고, 힘이 없으니 무기력해지고, 더 움직이기가 싫고 운동을 하지 않으니 무기력해지고 광합성을 하지 못해서 또 우울해지는 무기력과 우울의 악순환이 계속 되는데. 이런 것을 끊을 법은 하나야. 잘 먹고 잘 돌아다니는거. 예전에 왠 혜성같은 이가 나타나서 설파했던 말이였어 식욕은 의욕이니 우선 먹고 시작하자고 ^ ^ 결국 맞는 말이잖아- 내 관점에서 봤을 땐 대단한 말이였어. 일을 하기 위해선 먹어야 한다. 먹지 않으면 일도 못한다. //일, 물리적으로 움직여서 하는 행위 일체 그러니 난 절대 끼니를 거르지 않고 잘 먹고 잘 살겠어. 아 ㅠ.. 아무리 속이 안좋아도 밥은 먹는거다. 식욕은 의욕이니까..
긁적끄적
2007. 3. 14. 08: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