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제 일잔하고 와서 좀 더 마시고 싶은데 미즈근한 맥주가 내키질 않아 냉동실에 넣어두곤 샤워하고 이내 피곤해서 자버리고........... 와인 포스팅을 하고 술이 당기는데~ ㅎㅎ 이러는 순간 떠오른 냉동실 ㅠ 아놔.. 그래도 병이 깨지지 않은건 불행중 다행인가. 녹여서 마시면 냉장고 냄새 나는거 아냐 ㅋㅋ 그래도 아직 3병은 남았으니 -ㅅ-.. 내일 마트가서 좀 사와야겠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