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그리고 내 후배들에게 하는 조언.
더 치열하게 시간을 보내었으리라 학생회 활동을 더 열심히 하였으리라 동아리 활동도 더 열심히 하였으리라 더 많은 선후배들과 인생을 논하였으리라 아무리 동아리 활동 등 다른 활동들을 많이 하여도 다른 불필요한 일들을 잘 조절만 한다면 시험 공부를 할 시간은 여전히 충분하다는 것을 알고 행동하였으리라 자신들에게 다가오는 학생들에게 마음을 활짝 열어 놓고 기다리시던, 그러나 지금은 은퇴하신 교수님들과 더 인간적이고 의미 있는 만남을 더 많이 가졌으리라 그래서 그 분들의 지혜와 지식에서 더 많은 보물을 찾아냈으리라 외국에 여행 갈 기회가 있다면 결코 놓치지 아니하였으리라 어차피 공부가 되지 않는 시간에 어리석게 책 앞에 앉아 시간을 죽이지는 않았으리라 더 철저히 매일 일기를 썼으리라 마음이 늘 학교 성적에 얽매..
★/(感)
2007. 2. 6. 2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