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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感)

클량 어록

나목 2007. 6. 10. 10:02
사람은 인생이라는 길을 걸어가면서 누구나 가슴속에 구멍을 있는듯 합니다.

행복한 사람은 있어도 절대로 행복한 사람은 없으며
불행한 사람은 있어도 절대로 불행한 사람은 없습니다.

모르는 옆집 할머니가 죽는것보다 5년키운 자기 강아지가 죽은게
더 슬픈 법이죠

연인과의 이별을 아파하는 사람
집안 문제로 아파하는 사람
자신의 미래의 불안감으로 아파하는 사람.

어느게 더 아프냐는 차이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얼만큼 아픔을 느끼냐에 차이가 있을 뿐 이지요

불행과 행복은 상대적이지 절대적일 수 없기 때문에
사람은 타인의 고통을 이해하기 어려운가 봅니다.

누군가에게 "니가 뭐가 힘들어!?" 라는말...
한번쯤 다시 생각을.............해봅시다

웃고있는 미소속에 남에게 말못한 큰 구멍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주위에 많습니다.. 너무나...                                                           따봉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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