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다른 사랑으로 잊혀지네 - 하림

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는 가수.
윤종신의 노래 중에 많은 곡을 작곡했었고, 그래서 데뷰할 때 부터 기대가 컸어.

그래서 아마 1집 테입도 샀었고 말야.  (오래되서-_-a, 흔적도 없지만;;)

근데, 참 안뜬다.
멜로디도 좋고, 가사도 좋고, 표현도 좋은데...

역시 문제라면 비쥬얼이 아닐까-_-;;

햐..
홍석천 같은 저 모습으로 발라드를 부르다니ㅠ
답이 없다..


그렇지만,
근 보름째 듣고 있는 몇 가지 노래 중에 하나가 이 노래.

하림은 신보 발매 소식이 없네 ㅎㅎ..

노래 오프닝같은 느낌이라 건져봤어-

봄인데 듣는 노래가 우중충하냐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