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친구놈이 노래를 부른다.
미쳤는갑다-_-

서른을 바라보는 나이에 동요를 쳐-_- 부르며 율동까지 한다.
아무래도 단디 미쳤는갑다-_-

근데 그 노래가 예쁜 아기곰이다.

육실헐-_-..



서른번째 헌혈을 했다.
그리고
고기를 먹으러 갔다.

베니건스-_-..

같은 메뉴 (외 더 시켰다-_-a 3명이 갔는데 8만원, 육식소들-_-...)

이래저래 울컥하네.


늦은 밤,
집으로 들어오는 길.
전화기를 만지작 만지작.

액정을 내려다 본다.
그리고 폴더를 닫는다.







'일상탐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조혈모세포(골수) 기증 기록 1  (0) 2015.10.22
untitle  (4) 2010.02.11
사랑이 다른 사랑으로 잊혀지네 - 하림  (0) 2009.03.30
One day of 전주  (0) 2008.10.13
예비군 훈련-  (0) 2008.06.10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   2024/04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