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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財)

9월 4째 주 뉴스.

나목 2014. 10. 6. 17:32

이하 기사링크


1. 엔저의 역습속타는 아베

 

2. 뉴질랜드 통화 급락개입논란 불붙나


3. 국제유가 금값 하락

 

4. 유가 하락에도 손놓은 OPEC불협화음 `심상찮다`

 

5. 중국 제조업 흔들순이익 2년만에 감소세

 

6. '달러 엑소더스'에 외환위기 재현될까 벌벌 떠는 신흥국

 

7. 9월 소비자신뢰지수 급락, 앞으로 소비 위축될 듯

 

8. '슈퍼 달러 시대' 도래43개월만에 '최강

 

9. 연례 제네바보고서 "전세계는 빚더미금융위기 재발할수도


 

 

 

떡밥을 9개나 풀었으니 수습해보자.

 

1. 일본 뉴질랜드 등 여러나라들(aka선진국)이 경기부양을 위해 수출을 촉진하려고 외환시장에 적극개입하고 있음.

2. 하지만 경기선행지표인 국제유가는 하락세, 생산이 소비를 초과하는 상황.

2-1. 원유소비하락과 다변화된 생산국으로 오펙의 영향력 감소됨.

2-2. 미국 달러의 가치는 석유 수요에 크게 의존하고 있는데 달러 강세가 문제.

3. 중국 제조업의 성장이 둔화되고 생산량이 감소.

4. 지금 뿐만 아니라 미국의 소비는 앞으로 더 위축될 전망

4-1. 전통적으로 소비를 통해 달러를 풀어 경기를 부양하던 미국이 제조업을 육성 중.

6. 제조업 고용율 개선으로 달러가 강세를 보임.

7. 양적완화 중단 + 금리인상(예상) +미국 경기회복 기대로 달러가 강세를 보임 -> 캐리트데이드 회수

7-1. 그래서 선진국은 환율방어에 적극적으로 나섬, 하지만 그럴 여력이 없는 신흥국은 일시적인 외환위기의 가능성이 커짐.

8. 금융위기 이후 부채감소가 화두였지만 선진국 공공부채와 중국 등 신흥국 민간부채 증가, 세계적인 부채의 규모는 되려 더 커진 상황.

9. 이에 대한 해결책은, "전 세계적으로 아주 오랫동안 저금리 추세가 유지되어야 함."

10. 당연히 불가능함.

 

 

 

 

가까운 미래에,

경제적으로, 유휴 생산으로 덤핑에 나서고.. (하지만 구매력이 떨어져 아무도 사지 못함)

정치적으로, 동북아와 중동의 정치적 긴장감이 점차 고조되고..

 

국내적으로, 일베, 넷우익, 티파티, ISIS, 네오나찌 등 우익세력이 준동하는 상황을 상상하게 되는데...

2차대전 전이랑 비슷한 양상..

 

세계대전까진 아니라도 한국전 같은 대규모 국지전의 '필요'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인거 같다...



예상이 별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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