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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의 기사 한토막을 읽었다.
예슬이 엄마 "남은 시신 찾아달라" 호소라는 제목의 기사.
읽어내리는 동안 눈물이 핑도는 것이.
얼마나 피맻히게 쓴 글이지, 얼마나 타는 가슴으로 쓰는 글인지..
얼마나 눈물을 흘리며 썼던 글일지..
감정없는 모니터를 통해 복받히는 감정이 눈물로 터져나왔다.
안양 경찰서에 예슬이 어머님이 직접 쓰신 글은 '예슬이 엄마... '라는 제목으로 남아있었다.
수 많은 사람들의 응원과 격려, 꼭 찾았으면 하는 소망의 글들이 가득했고..
난 그런 글들을 읽으며 어머니의 슬픔과 아버지의 분노를 느끼며
눈에서 뜨거운 기운을 뿜어낼 수 밖에 없다.
그리고 똑같이 드는 생각은.
내 자식, 내 아내, 내 부모, 내 형제를 건드리는 새끼는 기필코 찢어죽이고야 말리라는 다짐뿐.
예슬이 엄마 "남은 시신 찾아달라" 호소라는 제목의 기사.
읽어내리는 동안 눈물이 핑도는 것이.
얼마나 피맻히게 쓴 글이지, 얼마나 타는 가슴으로 쓰는 글인지..
얼마나 눈물을 흘리며 썼던 글일지..
감정없는 모니터를 통해 복받히는 감정이 눈물로 터져나왔다.
안양 경찰서에 예슬이 어머님이 직접 쓰신 글은 '예슬이 엄마... '라는 제목으로 남아있었다.
수 많은 사람들의 응원과 격려, 꼭 찾았으면 하는 소망의 글들이 가득했고..
난 그런 글들을 읽으며 어머니의 슬픔과 아버지의 분노를 느끼며
눈에서 뜨거운 기운을 뿜어낼 수 밖에 없다.
그리고 똑같이 드는 생각은.
내 자식, 내 아내, 내 부모, 내 형제를 건드리는 새끼는 기필코 찢어죽이고야 말리라는 다짐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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