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긁적끄적

2008.03.18 0710

나목 2008. 3. 18. 07:13

요즘 좀 바쁘다.

뭐하느라 바쁘냐고 묻는다면 딱히 할 말은 없다.  내가 잘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무엇이 잘 못인고 하니, 시간관리와 집중력이다.

집중력은 바닥이라 1시간이면 뚝딱 할 일을 몇 시간이 끌고 있고,

그렇다보니 할 일이 퇴적물처럼 층층이 쌓여 쳐다보면 항상 그득하니 쌓여있다.


22시 반이 조금 넘어 귀가해서 23시경에 잠이 들었다.
04시 즈음해서 일어났다.
지금은 07시를 조금 넘겼다.

3시간동안, 얻은 성과는.       미.미.하.다.

나목아, 네가 맞은 일은 충실히 해야하지 않겠냐-_-?


흐트러지지 않는 모습으로 다시  달려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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