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뎃이 꽤 늦었습니다. 시험친 주말에는 출사가느라고 잠시 외도했었고 ^^: 지난 주엔 업뎃하려고 준비하다가 키우던 고냥이가 전격 가출을 감행하는 바람에ㅠ 그 녀석 찾아다니느라고 신촌바닥을 헤매고 다니느라 + 조별과제 준비 등등으로 다소 늦어졌습니다ㅎㅎ 이번엔 '국수'입니다. 늦은 11시 30분이 넘어가면서, 언제 먹었는지 흔적도 기억도 없는 저녁의 아스라이한 기억을 뒤로하고 허기져 육체와 정신이 분리되려는 타이밍에 국수를 끓이기로 합니다. 국수의 기본은 육수 아니겠십니까? 쿄쿄쿗- 저기 물의 량이 얼만지 감이 안오시죠? 라면 3개 분량입니다. 어머니를 닮은 탓인지 뭐든 한번하면 욱신하게 해놓고 두루두루 써먹는거 좋아하는더라 오늘 야식으로 국수 해먹고+_ +!! 내일 아침엔 된장 끓여먹어야지 @_@!! 우..
★/(食)
2008. 5. 2. 14: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