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콤인지 오르꼼인지-_-, orcomcoree.com
학교 홈페이지에서 희안한 글을 발견했다. 프랑스에 본사를 둔 회사에서 프랑스에서 세금 감면 혜택도 받을 겸 한국지사를 내는 것을 홍보할 겸 해서 장학금을 준다는 것이다. 뭐, 잡다구리하게 이 일 저 일 많이 질러놓고 살아온 나였기에. 적격이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이 기회를 통해 나두 잊고 있었던 내 화려한-_-; 경력을 다시금 알게 되었고.. 뭐 여튼, 각설하고 오르콤에서 메일이 왔다. 1차 합격자란다. 여기까지는 좋았다. 그래 여기까지는 좋았다. 근데-_-, 근데-_-, 근데-_-, 저들이 지정하는 회사에서 번역을 하란다. 6만원, 뭐가 이상하다. 사업자 등록번호를 조회하니 조회결과가 안나온다-_-? 내가 했던 방법이 잘못된 것인가? 지금까지 잠들지 않고 오르콤에 대해 비분강개하는 블로거들이 꽤 있던데..
긁적끄적
2009. 1. 16. 05: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