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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오랜만에 도서관엘 갔다.
(카메라를 들고 나갔지만.. 메몰카드를 안들고 가서-_-a 사진이 없네ㅠ)
예전엔 정말 문지방이 닳도록 왔다갔다거렸던 그 도서관인데 이젠 낯설다니..
날 기억하는 사서선생님은 그대로이신데 나만 변했나 싶기도 하고..
아! 회원증도 새롭게 변했어. ㅎㅎ
예전엔 사진에 바코드가 붙은 코팅된 종이였는데- 지금은 바코드가 인쇄된 플라스틱카드^^
좀더 때깔이 나서 좋은데? (재발급만 여섯번째라 혼났다ㅋㅋ)
그리구-
자꾸 예전이란 말만 나오는데.. 예전엔 별로 가리는 거 없이 정말 고르게 다 읽었던 것 같은데
요즘은 소설엔 통 손이 가질 않는다.
손에 잡히는 것은 비문학으로 입문서, 교양 상식서 같은 실용문들.
굳이 고르면 여행서같은 것들에 조금 더 신경쓰면 수필 에쎄이들..
글의 편식도 어느틈엔가 생겼다.
갈수록 견문이 좁아드는 느낌은 느낌이 아니였어.
정말 내 시야가 좁아든거지.
한동안 책을 읽고 살아야겠어- 너무 오랫동안 책을 놓아뒀지만-
다시 꾸준히 읽으면 다음엔 더 멋진 내가 되어 있겠지.
고급정보는 언제나 인터넷이 아니라 책에 있었으니까^^
(카메라를 들고 나갔지만.. 메몰카드를 안들고 가서-_-a 사진이 없네ㅠ)
예전엔 정말 문지방이 닳도록 왔다갔다거렸던 그 도서관인데 이젠 낯설다니..
날 기억하는 사서선생님은 그대로이신데 나만 변했나 싶기도 하고..
아! 회원증도 새롭게 변했어. ㅎㅎ
예전엔 사진에 바코드가 붙은 코팅된 종이였는데- 지금은 바코드가 인쇄된 플라스틱카드^^
좀더 때깔이 나서 좋은데? (재발급만 여섯번째라 혼났다ㅋㅋ)

그리구-
자꾸 예전이란 말만 나오는데.. 예전엔 별로 가리는 거 없이 정말 고르게 다 읽었던 것 같은데
요즘은 소설엔 통 손이 가질 않는다.
손에 잡히는 것은 비문학으로 입문서, 교양 상식서 같은 실용문들.
굳이 고르면 여행서같은 것들에 조금 더 신경쓰면 수필 에쎄이들..
글의 편식도 어느틈엔가 생겼다.
갈수록 견문이 좁아드는 느낌은 느낌이 아니였어.
정말 내 시야가 좁아든거지.
한동안 책을 읽고 살아야겠어- 너무 오랫동안 책을 놓아뒀지만-
다시 꾸준히 읽으면 다음엔 더 멋진 내가 되어 있겠지.
고급정보는 언제나 인터넷이 아니라 책에 있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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