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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하는 길.
버스 정류장에 낯선 여자가 있다.
머리도 이쁘게 땋고, (솔직히 이쁘다..란 생각보다 머리 열심히 하고 나왔네-란 생각-_-.. )
봄아가씨가 친구를 만난 듯이 기뻐할만큼 화사해 보이는(하지만 얇아 보이는 ㅠ) 옷을 입고
구두를 신고, 한껏 멋을 내고 서 있다.
내 모습과 상관없이 기분이 좋다-_-*
누구를 만나러 가는 길일까?
그 사람 생일인가? 손에 든 종이가방은 생일선물?
여자친구가 이쁘게 하고 나와서 그 남자, 기분 좋겠는데 ㅋㅋ - 부럽구나- 란 생각.을 하다가
아-_-.. 오늘 발렌타인이구나.
저 종이가방은 초컬릿이겠네^^: 그러고 보니 버스 안에 꽃단장을 한 여성분이 많이 보이는구나..
다들 손에선 폰을 놓지 않네 ㅋ_ㅋ
다들 행복해보인다~
다들 사랑하며 살고 있구나... 부럽다..
버스 정류장에 낯선 여자가 있다.
머리도 이쁘게 땋고, (솔직히 이쁘다..란 생각보다 머리 열심히 하고 나왔네-란 생각-_-.. )
봄아가씨가 친구를 만난 듯이 기뻐할만큼 화사해 보이는(하지만 얇아 보이는 ㅠ) 옷을 입고
구두를 신고, 한껏 멋을 내고 서 있다.
내 모습과 상관없이 기분이 좋다-_-*
누구를 만나러 가는 길일까?
그 사람 생일인가? 손에 든 종이가방은 생일선물?
여자친구가 이쁘게 하고 나와서 그 남자, 기분 좋겠는데 ㅋㅋ - 부럽구나- 란 생각.을 하다가
아-_-.. 오늘 발렌타인이구나.
저 종이가방은 초컬릿이겠네^^: 그러고 보니 버스 안에 꽃단장을 한 여성분이 많이 보이는구나..
다들 손에선 폰을 놓지 않네 ㅋ_ㅋ
다들 행복해보인다~
다들 사랑하며 살고 있구나...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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