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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년 10월 중순경에 쓴 글을 뒤져서 올려봐-

오류도 좀 있는데, 그건 아랫쪽에 첨한하는 걸로 수정하고 원문은 고치지 않았어.
(절대 귀찮아서 그런게 아니라 - _-)す..   원문을 존중하고 싶....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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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부대에서 잘 퍼질러 자다가 갑자기 눈을 번쩍 떴습니다..

그리고 순식간에 떠오른 두가지 해외소식-


1. 06.09.10일경 신문 기사

중국군 창설 후 최초 장거리 기동훈련.
(1000km 이상 거리- 작계 상황판 지도엔 한반도도 있었다는 기사였죠)

그 후, 북핵 직전까지 백두산과 국경 근처에서 계속되는 훈련. 훈련.



2. 05.08.17일. 블라디보스토크, 러시아 극동함대 출동.
동년 동월 25일. 산둥반도 도착.

사상최초  중국, 러시아 육-해-공 합동훈련.
훈련참가 인원. 1만명 이상.

이 훈련으로 양국 함대가 한반도의 동쪽을 지나
제주도 남쪽을 우회해서 서해까지 갔습니다.

마치 한반도를 포위해서 공략하는 것 같은 이 훈련의 공식 명칭은

‘2005 평화사명’




- - -

북한이 어제 개발완료하고 오늘 터트리지는 않았을 겁니다.

최소한 개발완료에 대한 사전정보를 중국-러샤는 알고 있었을테고요.

그리고 터트릴 것도 알았겠죠.   멀지 않은 장래에-


그게 언제 일지는 모르지만.
그 상황에서 유사시에 합을 맞추기 위해서 중러 육해공 기동훈련을 했다.

북핵 실험 직전에 중국은 한술 더 떠서 한반도 안으로 직접 진공을 가정한 기동훈련을 실시했다.

뭔가 맞어떨진다고 느끼는 건 저만인가요-

  


제가 음모론자라면, 이건 어떨까요-


자꾸 중국이 나오네요.
얼마 전 중궈녀석들이 미국 스텔스 기체에 대한 분석을 완료해서
이와 거의 유사한 성능의 스텔스 기술을 확보하는데 성공했다고 공표했었습니다.

당연히 스텔스에 관한 원천기술은 미국에 있죠.

그 작품은 미국의 F117A의 카피작이니까.

그럼 그 모델은, 견본은 어디서 왔을까요?


코소보 사태 기억나시죠?    인종청소로 말이 많았던..

그럼 일명 다리미라고 불리는 미국에 스텔스기 한대가 격추된건 기억하시는지


흠.. 근데 유고 애들이 한밤중에 날라오는 까만 비행기를 어떻게 알고 떨어트렸을까요



우연히 주변을 지나가던 전투기가 보고?

대충 하늘보고 AK로 긁었는데 뚝- 떨어졌나?

자다가 생명의 위협이라도 느끼고 야삽을 하늘로 날린거-_ ㅡ?





창이 예리하면 방패가 두꺼워지듯이 미국이 스텔스를 개발하고

소련은 스텔스 탐지할 수 있는 레이더를 만들..었으면 좋겠지만

재정적으로 완전 메롱한 상태여서 레이더를 개발하지는 못하고

자국 영공이 누차 뚤린 경험을 살려 그 데이터로 소프트웨어적인 방법으로



스텔스를 잡아내는 레이더로 운용 할 수 있는 노하우가 쌓인겁니다.



그 기술은 중국으로 흘렀고,


스텔스 기술이 탐이 났던 중국은 자국 기술자를 대사관을 통해 유고로 파견.



레이더성능을 향상 시켰고 결국 유고로 하여금 스텔스기를 떨구는데 성공했습니다.




콧대높은 미국도 기체 잔해사진이 돌아다니는데 발뺌하지 못하고

격추사실을 공식인정했고, 적진 한가운데라 기체를 회수하지 못합니다.





그럼 그 깡통을 누가 줏어갔을까요?





중국.




스텔스기가 떨어지고 두세달 쯤 지났나?



기체의 잔해를 싣은 배가 중국으로 흘러간 것을 확인한 미국은



배우에 중국이 있음을 알고 보복에 들어갑니다.  


그 보복이라는게


유고 중국 대사관 근처에서 작전을하던 미군이 오발 사고로 미사일로 중국대사관을 날려버린 거죠.




덕분에 기자 포함 몇이 죽었던 거 같은데..

미국은 즉각 오발에 대한 사과를 했고

중국도 대충 어물쩍- 그게 일 벌이지 않고 그 사과를 받아들였죠.
(자국 영토에서 타국 군대에 의해서 자국민이 '살해' 당한 '사건'을 그냥 넘어갈 수 있는 일??)



그리고 몇 년이 지난해 중국이 스텔스기를 개발한 것.



신문에는 방송에는 안나오는 국제정세 뒷다마-



잠이 덜깨서 든 생각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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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나오는 오류 1.
소련이 아니라 체코가 개발한 레이더 기술로 '타마라'라고 명명합니다.
그리고 코소보에서 사용된건 타마라의 발전형인 Vera라는 레이더입니다.

체코 ERA사의 제품이고 세르비아군이 사용했던것은 중국산 타마라인 PCL이 아니라
VERA로 확인되었다고 합니다.

미국과 체코사이에 이 시스템을 수출을 놓고 이리저리 말이 많았다고 하던데,
중국이 입수한 타마라 기술은 이라크에 수출된 타마라를 재수입하였다고 알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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